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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대청소·골프투어에 ‘삐끗’한 허리통증 … 줄기세포가 답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7-03-29 15:20:25
  • 수정 2017-03-31 14: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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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혈액·골수서 줄기세포 추출·농축, 환부에 주사 … 재생효과 나타나 도움

봄철이야말로 통증에 주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날이 풀리면서 들뜬 마음에 무리하다가 다치기 쉬워서다. 실제로 날씨가 포근해지는 환절기엔 관절·근육통증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움직임이 적었던 겨울동안 위축된 근육과 관절이 갑자기 늘어난 활동량에 놀라 이상증상으로 통증이 유발되며,  퇴행성 근육수축으로 인한 통증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한번 시술로 만족스러운 통증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줄기세포 통증치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줄기세포는 개체를 구성하는 세포나 조직이 되기 위한 근간세포다. 자기재생능력과 분화능력을 갖추고 있어 신체 어느 조직으로든 변할 수 있다. 이를 통증 부위 등에 주사하면 줄기세포가 온몸을 돌며 아픈 곳을 치유해주는 효과가 있다.

셀피아의원에서 시행하는 줄기세포 통증경감 시술은 자신의 지방, 혈액, 골수 등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한 뒤 ‘스마트프렙2’를 이용해 줄기세포를 농축 분리한 후, 통증 부위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환부에 직접 줄기세포를 주사하는 만큼 재생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게 장점이다.

그 동안에 수술이나 스테로이드 약물로 의지했던 많은 통증환자들에게 빠른 통증개선 및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때 활용되는 줄기세포는 배양 과정을 거치지 않을 뿐 아니라 자가 줄기세포로 치료하기에 세포변형이 일어나지 않아 안전하다.

서강진 셀피아의원 원장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통증치료는 특수바늘을 활용하며, 바늘을 통증이 있는 신경·인대·힘줄 부위에 삽입한 뒤 움직여가며 엉겨 붙은 조직을 분리하고 그 안에 줄기세포를 주입하여 빠른 재생효과와 치료의 극대화를 이룬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떨어진 체력은 ‘줄기세포 재생력 강화시술’을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줄기세포를 고농축해 영양주사 맞듯 혈관으로 주입하는 치료로 체내 재생능력을 증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셀피아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줄기세포치료제인 주식회사 미라의 ‘스마트프렙’을 이용한 면역기능강화 및 항노화치료를 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 미국 하버드대와 협진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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