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동과 송파구 문정동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각각 ‘사랑의 연탄나눔 및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지난달 18일 신림동에서 열린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동참했다. 지난 16일에는 문정동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2013년부터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 매년 회사의 창립기념일에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한 헌혈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단원들은 문화재지킴이, 유기견 보호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