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 힘찬병원은 오는 3월 5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의사를 대상으로 ‘제1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Orthopaedic Symposium)’을 개최한다.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전국적인 연수 세미나를 갖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학술행사는 목동힘찬병원 주관으로 총 7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국내 대학병원 및 전문병원의 30여명 의료진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무릎·고관절 수술법과 노화로 인한 근감소 및 골다공증 치료 등 주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정형외과 전반의 최신지견과 진료경험을 나누는 ‘이슈&이슈(Issue&Issue)’ 세션이 마련됐다. 참석자에게는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