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브렌다플라워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플라워클래스’를 실시했다. 이날 여성 참가자들은 졸업하는 자녀를 위한 선물이나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주는 장식용 꽃다발을 만들고, 갱년기질환 등 중년여성의 건강관리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한 행사 참가자는 “플라워클래스는 주부로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라며 “갱년기 건강관리 및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에는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겪게 되는데 취미생활 등 외부활동이 도움된다”며 “증상이 심할 때는 ‘훼라민큐’(성분명 승마추출액, 히페리시80%메탄올엑스, Cimicifuga Rhizome Ext, Hyperici 80% Methanol Ext) 등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꽃꽂이나 요리 등 여성의 관심이 높은 주제로 강좌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훼라민큐는 생약 성분의 갱년기치료제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국내외 임상시험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