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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MPO와 ‘제5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25일 전석 무료 개최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2-08 21:12:51
  • 수정 2017-02-13 17: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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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오케스트라, 교향곡·영화음악 등 연주 …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

한미약품은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와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제5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전석 무료 초청공연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MPO의 11번째 정기공연으로 소외계층 예술교육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음악회는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한다. MPO와 한미약품은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자선기금으로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합창·합주단인 ‘어울림단’과 전북 익산 장애인종합복지시설인 청록원의 타악기연주단인 ‘블루엔젤스콰이어’에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콘서트는 말러 교향곡 제1번 D장조 ‘거인’ 중 ‘블루미네’, 영화 ‘포레스트검프’ OST,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등 다채로운 장르의 선율로 구성된다.

또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씨와 바리톤 송기창 씨가 협연하며, 어울림단 및 블루엔젤스콰이어가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MPO는 서울대 의대 관현악단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연주단이다. 서울대병원 ‘희망의 음악회’, 정명훈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 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공연을 펼쳐 왔다. 2013년부터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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