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화장품 브랜드 ‘마데카크림’ 광고모델로 선정된 배우 수애 씨와 촬영환 TV CF를 이달부터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CF는 ‘여자에게 노화는 상처’라는 핵심 메시지로 안티에이징의 필요성과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한다. ‘여자의 피부에게 흐르는 시간은 상처입니다’라는 카피로 피부 노화를 고민하는 여성의 고민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수애의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마데카크림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광고처럼 마데카크림이 여성의 피부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데카크림은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cosmetics+pharmaceutical, 화장품+의약품을 합성한 신조어) 브랜드인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으로 출시 1년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 회사의 48년 피부과학 기술이 적용된 마데카크림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테카(TECA, 센텔라정량추출물)를 주성분으로 한다. 이밖에 동백꽃추출물, 겨우살이열매추출물, 개서어나무잎추출물 등 8가지 특허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 보호막 형성, 피부장벽 강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 진정 등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