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0㎏ 김치 담가 이웃에 전달 … 반찬 봉사, 가족 동참 나눔활동 정기적 운영
박스터 한국 법인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2일 서울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에서 김장 봉사를 했다. 이들은 총 1500㎏의 김치를 손수 담가 지역 내 190여 가구, 장애인보호시설·재활센터·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박스터는 2009년부터 매년 종로구·중구 지역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나눔 후원금을 기부하고 김장 김치를 담그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밖에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을 찾아 지역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5월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박스터 패밀리데이’를, 매년 10월엔 모든 임직원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의 날’을 개최하고 있다. 이 회사 임직원의 올 한해 자원봉사 누적 시간은 약 900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