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환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창립 준비 위원장(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은 내달 3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2층 중강의장에서 ‘3D 프린팅 융합의료학회 창립을 위한 공청회 및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내년에 창립될 예정인 이 학회는 △3D프린팅 융합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 적용 △유관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산업·학계·연구소·병원·정부 협력 △융합 교육을 통한 의료 3D프린팅 인재 육성 △국내 의료용 3D프린팅 유관 산업 활성화 △3D프린팅 의료 관련 국가 정책개발·규제조정 등에서 원활한 소통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