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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뇌졸중 재활 정책 심포지엄’ 26일 개최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6-11-16 21:18:05
  • 수정 2016-11-30 13: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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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뇌졸중재활코호트연구단, 환자 8000명 추적조사한 연구성과 공개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예방재활센터는 한국뇌졸중재활코호트연구단과 오는 26일 서울 의주로1가 프레이저플레이스센트럴 2층 서대문컨퍼런스룸에서 ‘2016 뇌졸중 재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뇌졸중재활코호트연구단은 보건보지부 질병관리본부의 지원을 받아 2012년부터 ‘뇌졸중 환자의 재활 분야 장기적 기능수준 관련 요인에 대한 10년 추적조사 연구’를 수행 중이다.
국내 9개 병원에서 8000여명의 초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장애 정도·삶의 질·다양한 기능 변화에 대해 7~10년간 지속적으로 추적조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의 연구성과가 공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뇌졸중 환자의 장애와 삶(김연희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의 사망 및 연관인자(한준희 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소 교수) △뇌졸중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김덕용 연세대 의대 재활의학교실 교수) 집중 재활치료 현황과 효과(손민균 충남대 의대 재활의학교실 교수) △뇌졸중 재활치료의 경제적 효과(신용일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뇌졸중 재활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제언(정한영 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향후 10년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 관리 정책의 방향(김영택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등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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