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지난 7일과 8일 서울 청량리동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활동 행사인 ‘비겐어게인(Bigen Agai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14~15일 오전 10시~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염색 봉사활동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난해부터 이 회사의 크림타입 염모제인 ‘비겐크림톤’으로 어르신 모발을 염색해주면서 멋과 젊음을 선물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어르신은 물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의 발전도 보장된다는 신념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젊은이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사내 임직원과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무료 급식봉사활동 ‘밥퍼나눔운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