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개그콘서트와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승혜 씨를 점안제 ‘로토’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승혜 씨는 이번 광고 영상에서 스마트폰에 빠져 황금연휴를 허무하게 날리는 ‘건어물녀’에서 반짝이는 외모로 소개팅에 나서는 ‘싱글녀’로 변신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토는 스마트폰·컴퓨터 사용, 미세먼지 증가 등 환경적 요인으로 눈이 피로하고 건조한 현대인의 눈건강을 위한 점안액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뉴브이로토EX’와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 등이 있다.
뉴브이로토EX는 비타민,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을 함유해 눈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다. 항히스타민제가 들어 있어 눈의 가려움증과 염증을 억제해 안질환을 예방한다.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는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프리미엄 인공눈물이다. 인공눈물이 렌즈에 흡착되지 않아 소프트·하드 렌즈 등 모든 렌즈에 사용 가능하며, 각막보호 성분 등이 배합돼 렌즈 착용으로 건조해진 눈을 보호해준다.
유수진 이 회사 로토 PM은 “김승혜 씨의 청순한 이미지와 맑은 눈동자가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로토 점안액이 현대인의 눈건강을 위한 솔루션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