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의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배우 김희애 씨와 박성웅 씨가 새 모델로 출연했다. 이들은 광고에서 지큐랩을 복용했을 때 소비자가 느끼는 효능을 명확하게 표현했다. 박성웅 씨는 “내 장에 무슨 짓을 한 거야, 너무 편안한데”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김희애 씨가 “특허받은 4중코팅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의 힘”이라고 말하며 브랜드의 장점을 소개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소한 소비자에게 지큐랩의 특징인 장 건강·편안함을 알기 쉽게 설명하려 했다”고 말했다. 지큐랩은 이 회사가 60년간 유산균을 연구한 노하우를 담아 내놓은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Good Quality)’, ‘4중코팅 기술(Great Quadruple)’ 등의 뜻을 갖고 있다. 장 건강상태를 IQ나 EQ처럼 ‘장건강지수(Gut Quotient)’로 표시해 장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