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장·보건의료 현장 견학, 국내 의료봉사활동 참여 … 1박2일 통일캠프 지원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최근 ‘탈북청년대학생 JW체험’ 행사를 마쳤다. 지난달 18일부터 8월 1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탈북 대학생 9명은 JW그룹 서초동에 자리잡은 JW홀딩스·JW중외제약 등 임직원과 함께 직무를 수행하고 당진·충주·시화 공장 및 보건의료 현장 등을 견학했다. 국내 의료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이 재단은 북한이탈청년의 진로탐색을 돕는 멘토링과 독서모임, 남한과 북한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는 1박2일 통일캠프 등을 지원해 탈북 청년이 한국사회에 적응하도록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