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머크, 의약품 제조 리스크 평가프로그램 ‘엠프루브(Emprove)’ 확대 적용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6-07-04 18:37:45
  • 수정 2016-07-22 18:09:42
기사수정
  • ‘밀리포어 익스프레스(Millipore Express) 필터’ 등 … 원료물질 서식·규제정보, 온라인 통해 신속 제공

독일 머크는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물질의 서식과 규제정보를 제공하는 리스크 평가프로그램인 ‘엠프루브(Emprove)’를 여과장치와 일회용 공정제품에 확대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이 추가 적용되는 품목은 ‘밀리포어 익스프레스(Millipore Express) 필터’, ‘듀라포어(Durapore) 필터’, ‘퓨어플렉스(Pureflex) 백’, ‘퓨어플렉스 플러스(Pureflex Plus) 백’, ‘바이리졸브 프로(Viresolve Pro) 여과장치’ 등이다.

머크는 이 서비스를 통해 제품 추출물, 잔류 용매, 불순물 등 상세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제품의 라벨링, 저장수명 관련 데이터, 저장 및 살균 프로세스, 패키징검사, 감사보고 요약, 협력사 관리 프로세스 등에 대한 정보도 알려준다.

우디트 바트라(Udit Batra) 머크 생명과학사업부 CEO는 “고객사가 제조공정에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투입할 수 있도록 엠프루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동화약품
존슨앤드존슨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