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움직임에 강한 습윤밴드’를 컨셉으로 ‘듀오덤’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얼굴에 상처가 난 소녀가 “상처 있어도 맘껏 웃어봐”라고 노래하며 활짝 웃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무릎에 상처가 있는 소년은 “상처 있어도 맘껏 뛰어봐”라고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축구를 즐긴다. 끝으로 “움직임이 많은 상처 부위엔 듀오덤”이라는 멘트와 함께 마무리된다.
장현배 보령제약 듀오덤 PM은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재밌는 후렴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듀오덤 송을 리메이크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움직임이 많은 상처 부위엔 듀오덤’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듀오덤은 주름 형태로 무릎·팔꿈치 등 굴곡진 부위에 접착하기 쉽고 접착력도 오랫동안 유지된다. 펙틴 성분이 상처 부위의 감염을 막으며 최장 7일까지 진물을 흡수해 흉터 없이 빠른 치유를 돕는다. 세계 최초 습윤드레싱 개발사인 콘바텍이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