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캐롤린 워즈니아키를 베타딘의 글로벌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덴마크 국적의 테니스 선수로 2010년과 2011년 연속으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스타플레이어다. 67주간 세계 정상을 유지했을 만큼 특출난 기량을 보여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먼디파마는 그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 광고를 공개했다. 영상은 그가 7살에 처음 테니스를 시작해 15살에 프로 무대에 데뷔하고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압축해서 보여준다. 베타딘으로 훈련 중 다친 상처를 간편하게 관리하는 모습도 담았다.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스프레이 형태의 분말 상처소독제로 테니스나 자전거타기 같은 야외 스포츠활동 중에 다쳐 생기는 상처를 소독할 때 유용하다.
이종호 한국먼디파마 대표는 “캐롤린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상처를 두려워하지않는 도전정신은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가 소비자에게 전달하려는 가치와 잘 맞다”며 “캐롤린의 스토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안심하고 야외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