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기존 모델인 탤런트 김미숙 씨와 새로운 모델인 강소라 씨가 함께 출연하는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새 광고에는 ‘다리 자신감 센시아’를 주제로 붓고 아픈 다리를 센시아로 개선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평소 꾸준히 요가와 발레를 즐겨하는 강소라 씨는 다리건강 미인으로 알려져 있다. 광고에서 오후만 되면 다리가 붓고 아픈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고, 김미숙 씨는 정맥벽을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센시아를 복용하라며 제품의 효능을 알려준다.
이 회사 광고담당자는 “센시아의 상징적 역할을 한 김미숙 씨와 드라마 ‘미생’과 ‘맨도롱또똣’으로 젊은 직장인 여성 역할을 선보인 강소라 씨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했다”며 “CF는 평소 다리가 붓고 아픈 경험이 있는 직장인을 포함한 30~40대 여성이 식물 성분의 센시아로 정맥순환을 관리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센시아는 식물 성분인 센텔라 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이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1일 1~2정씩 복용하면 되며, 제품에는 정맥질환 정보가 수록된 책자와 휴대용 파우치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