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오는 25일 전국 주요 백화점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센텔라 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 테카) 함유 화장품 ‘마데카 마이크로 세럼’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에는 고순도 TECA를 마이크로 저분자 형태로 만들어주는 리포좀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빠르고 깊숙히 침투하고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4월 론칭된 마데카크림이 인기를 끌면서 TECA 성분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마데카 마이크로 세럼은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빠른 시간 내에 리딩품목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신제품 론칭에 앞서 손상 피부 및 깊은 주름 개선 등 총 13개 항목에서 임상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손상된 피부 개선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입증했다
제품은 50㎖ 용량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