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연 한국얀센 대표가 내달 1일 홍콩에서 열리는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회의 아시아’(Fortune the Most Powerful Women International Asia)에 참석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츈은 정기적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지역별로 여성 리더들을 초청해 회의를 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목적이 있는 이끎(Leading with Purpose)’이란 주제로 비즈니스 성공사례 및 미래전략에 대해 공유한다.
김 대표는 2012년부터 얀센 북아시아 사장 및 한국얀센 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