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성탄절을 맞아 습윤드레싱제 ‘메디터치’에 꾸준한 관심을 보인 전국 약국에 자사 제품을 장식한 트리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상처에 습윤환경을 조성해 부드럽게 터치하는 메디터치의 속성처럼 성탄절에 행복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월드비전과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 어린이 복지시설 및 가정개발센터에 성탄절을 의미하는 숫자인 25가 연상되는 2525개의 메디터치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일동제약 메디터치 담당 PM은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엄마의 마음처럼 훈훈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