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은 지난 22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성북구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120명을 초청, 보양식을 제공했다. 이 행사는 ‘사랑&건강&행복추구 시리즈’의 하나로 한화제약 한나눔회 봉사자 10여명이 보양식 전달과 함께 어르신에게 말벗이 되어 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내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 기부금으로 마련됐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지역 독거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쌀 50포를 석관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