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 www.aronia.co.kr)이 야생 폴란드산 아로니아 생과를 400배 농축한 초강력 항산화제품인 ‘하트베리정’을 출시하고, 오는 17일 18시 35분부터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아로니아베리 추출물을 85브릭스(Brix)로 초고농축한 정제로 15년 가까이 아로니아베리를 전문 연구한 장봉근 대표가 그동안의 기술력을 결집시켜 만든 고기능성 전략 제품이다.
하트베리정은 100% 야생 아로니아베리 열매를 원료로 써 항산화효과가 더 강력하고 친환경적이다. 국가공인기관인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의 320가지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했다. 제이비케이랩이 보유한 아로니아베리 추출·발효·농축 제조기술 특허와 조성물 특허를 통해 개발됐을 뿐만 아니라 아로니아베리 유효성분(ABF, C3G복합체)을 표준화함으로써 기존 제품과 차별화됐다.
‘하트베리정’은 아로니아베리 추출물의 항산화 기능을 극대화해 의약품 수준에 근접하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는 “‘하트베리정’은 분말 제품에 비해 영양소 흡수율이 500배 향상됐다”며 “비가열 압착 추출 후 효소처리와 저온진공농축을 통해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고 천연 비타민과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액 기준으로 아사이베리보다 91배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됐다”고 강조했다.
제이비케이랩은 각종 만성질환과 암에 대한 자연치유 신물질과 관련 치료프로그램을 개발하는 R&D기업이다. 2002년 유럽의 약용식물인 아로니아베리를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후 14년간 보급에 앞장서며 상업화에 성공했다.
최근엔 ‘암엑스포&건강페스티벌’에 참가해 ‘ABF환’의 암 예방효과도 적극 홍보했다. 장 대표는 “ABF환은 야생 아로니아베리 주성분인 C3G와 식물영양소를 400배 이상 농축했다”며 “암세포가 고포도당과 저산소 상태에서 활발하게 증식하는 바르부르크효과(Warburg effect)를 억제해 암치료율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야생 아로니아 열매에서 추출한 아로니아베리 유효성분인 ABF의 항산화, 면역, 해독 등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개별인정을 받기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 경희대 천연물의약소재개발 및 표준화지원사업단(QBDC)과 공동으로 항암 및 항지방간 관련 신약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