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는 지난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임직원 가족, 연인, 친구 등을 초청한 ‘패밀리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13가족 50여명이 참가해 직접 피자와 마들렌을 만들며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만든 마들렌을 차와 함께 맛보며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전신용 한국애브비 부장은 “가족과 마들렌, 피자를 만들며 돈독해지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평소 즐겨먹던 음식을 만들며 즐거워하는 아이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홍기 대표이사는 “한 해 수고한 직원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직원들이 조화로운 일·가정 양립으로 잠재역량을 발휘해 환자 건강을 위한 혁신과 변화를 만들 기업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애비브의 대표적 연말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