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열린 ‘패밀리 쿠킹클래스’에서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전신용 한국애브비 부장은 “가족과 마들렌, 피자를 만들며 돈독해지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평소 즐겨먹던 음식을 만들며 즐거워하는 아이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홍기 대표이사는 “한 해 수고한 직원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직원들이 조화로운 일·가정 양립으로 잠재역량을 발휘해 환자 건강을 위한 혁신과 변화를 만들 기업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애비브의 대표적 연말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