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예방재활센터는 한국뇌졸중재활코호트연구단(Korean Stroke Cohort for Functioning and Rehabilitation, KOSCO)과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2015년 뇌졸중 재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한국 뇌졸중 환자의 특성 및 후유장애 발생률’, ‘뇌졸중 후 재활 치료와 사회 복귀 현황’ 등을 주제로 한국 뇌졸중 재활정책에 대해 논의된다.
뇌졸중재활코호트연구단은 고령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뇌졸중 환자의 장기적인 기능 수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과제를 맡아 관련 분야에서 10년간 추적조사를 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건국대병원, 경북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원광대병원, 전남대병원, 제주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9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 중앙대병원은 오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원내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6회 중앙대 의대 소화기내과 심포지엄’을 연다. 김범진 소화기내과 교수가 ‘장상피화생의 진단과 관리’, 오형철 소화기내과 교수가 ‘놓치지 말아야 할 소화불량의 원인’, 김정욱 소화기내과 교수가 ‘만성 설사’, 김형준 소화기내과 교수가 ‘만성 C형간염 치료,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이준행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개원가에서 환자 안전’ 등에 대해 소개한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cauimg.pentaid.com)에서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 소화기분과 전문의 평점 3점이 부여된다. 문의 (02)6299-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