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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종아리근육절제술, 빠른 회복·즉각적인 효과로 취준생 고민해결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11-02 14:53:02
  • 수정 2015-11-08 12: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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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 직접 절제해 가녀린 다리 완성 … 시술 후 2주 안에 회복돼

종아리근육절제술은 근육을 직접 절제해 시술 후 효과가 즉시 나타나고 부작용 없이 영구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대학 졸업을 앞둔 여하나 씨(22·여)는 학창시절부터 꿈꿔온 승무원이 되기 위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취업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외국어과정은 물론 서비스교육까지 수료한 그는 면접을 코앞에 두고 해결하지 못한 문제 때문에 심리적으로 초조하다. 누구보다 완벽한 면접을 준비해온 그녀를 불안하게 만든 것은 다름아닌 ‘종아리’였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왔지만 울퉁불퉁하고 두꺼운 종아리만큼은 마음대로 관리되지 않았다. 대학 진학 후 종아리 콤플렉스는 더 심해졌고 유명하다는 시술은 다 받아봤지만 결국 원점으로 돌아오길 반복할 뿐이었다.

아무리 날씬한 몸매를 가졌더라도 종아리가 울퉁불퉁한 근육으로 이뤄져 있다면 시선이 다리로 쏠리기 십상이다. 특히 승무원은 항공사를 대표하는 유니폼을 착용하며, 주로 스커트여서 전체적인 이미지를 완성하는 데에는 각선미가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최근 취업에 앞서 성형수술을 상담하는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종아리 등 몸매성형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이종록 리네성형외과 원장은 “요즘 같이 날씨가 추워지고 수능과 방학이 시작되는 무렵엔 종아리근육절제술을 고려하는 사람이 더욱 늘어난다”고 말했다.

리네성형외과의 종아리근육절제술은 근육을 직접 절제해 시술 후 효과가 즉시 나타나고 부작용 없이 영구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수술 2주일 후부터 일상생활에 전혀 무리가 없는 수준까지 회복돼 면접이 임박한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종록 원장은 “시술 후 단화착용, 스트레칭 등 간단한 규칙만 지키면 늦어도 4~5개월 뒤에는 등산 등 격렬한 운동도 수술 전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며 “흉터도 거의 보이지 않아 짧은 기간 내에 종아리 콤플렉스를 해결하려는 사람은 종아리근육절제술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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