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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직장 여성 10명 중 4명, 자정에 식욕 참기 가장 어려워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10-29 17:10:07
  • 수정 2015-11-16 1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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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공복상태나 스트레스가 주원인 … 멜라닌-렙틴 호르몬 균형 무너져 식욕 증가

LG생명과학과 365mc가 실시한 ‘식욕을 참기 힘든 시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 여성은 자정에 식욕을 가장 참기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생명과학은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와 최근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 출시를 기념해 서울 지역 20~40대 직장인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식욕을 참기 힘든 시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가 29일 소개했다.

조사 결과 20~40대 직장 여성의 38.6%는 가장 식욕을 참기 힘든 시간으로 자정을 꼽았다. 이어 32.3%는 오후 7시, 22%는 오후 4시라고 답했다. 오전 11시를 선택한 여성은 7%에 불과해 다른 시간대에 비해 적었다. 특히 응답자의 4명 중 3명(71%)은 저녁·밤 시간대 몰려 있었다. 

손보드리 365mc 대표원장(강남본점)은 “밤 시간대에 유독 식욕이 당기는 것은 낮 시간의 공복 상태나 낮에 받은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며 “이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저하시키고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Leptin)의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려 식욕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소화액 분비가 적어지며 칼로리를 소비할 일이 줄어 낮 시간과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며 “야간 식욕을 줄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포만감을 주는 단백질, 섬유질 위주로 가볍게 식사하고 잠들기 4시간 전까지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비만을 예방하려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는 탄수화물 과잉 섭취와 낮은 기초대사량이 특징인 한국형 비만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렙틴 분비를 돕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HCA(수산화구연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의 주된 추출물)’와 자는 동안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잔티젠’을 낮과 밤 전용으로 분리해 체지방 관리를 돕는다.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은 오는 오는 30일 오전 9시 20분 홈앤쇼핑에서 제품 2세트(8주분)를 15만8000원에 판매한다. 방송 중 모바일 주문 시 10% 추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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