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의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가 새 TV CF광고를 선보였다.

동화약품은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의 새 TV CF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잇치는 잇몸치료제 시장에서 지속적 성장을 거듭하며 출시 4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 누적 판매량 346만개를 돌파하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새 TV 광고 캠페인에서는 잇치의 탁월한 잇몸 치료 효과를 소비자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해 신뢰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모노톤의 3D그래픽을 활용해 최대한 심플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신뢰감을 높이도록 연출했다.  간결한 리듬의 세련된 배경 음악을 선택해 ‘먹지 않는 잇몸약’, ’부은 잇몸이 싹’ 등의 잇치의 주요 메시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의 목소리로 잇치의 효능효과를 사실감 있게 직접 전하고자 했다”라며 “3D 그래픽을 통해 잇몸 치료 성분과 치약 성분이 동시에 잇몸에 작용하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보여줘 잇치의 효과를 쉽고 강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잇몸치료와 양치가 한 번에 가능한 잇치는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등 생약 성분이 잇몸의 원인균에 직접 작용해 약효가 신속하게 발현된다. 단기적으로 지혈, 진통, 부기완화 등의 작용을 한다. 항균·수렴 작용으로 치은염 및 치주염 증상을 개선 또는 예방할 수 있다. 하루 두 번 아침, 저녁 칫솔질로 잇몸을 마사지하듯 사용하며 따로 양치질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잇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