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양배추·브로콜리 사용 … 위염, 폐질환, 장염, 간해독 등에 좋아
보령제약그룹 계열사 보령수앤수의 ‘보령 We(위)사랑 양배추브로콜리액’은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간편하게 먹으면서 위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위가 약한 부모님께 최고의 추석선물이다.
보령수앤수의 ‘보령 We(위)사랑 양배추브로콜리액’
이 제품은 유기농 양배추와 유기농 브로콜리만을 고집하며 100% 국내산 원료로 케일, 샐러리, 당근, 사과가 들어있다. 양배추 특유의 맛과 향을 사과로 잡아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게 했다.
위염이나 위궤양과 같은 소화성 질환은 한국인에게 많이 발병하는 질환 중 하나며 30대 사망원인 1위는 위암이다. 위(胃)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품이 양배추다. 히포크라테스는 양배추를 가난한 자들의 의사라고 칭하며 장염, 위염환자들에게 양배추 스프를 처방했다. 이는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라고 알려진 메틸메티오닌설포늄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비타민U는 위장 점막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점막을 강화시켜 준다. 비타민K는 위장 내 염증에 의한 출혈을 억제하기 때문에 위궤양의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 손상된 경우에도 재생력을 높여준다.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위를 보호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양배추와 브로콜리에 많이 함유돼 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에 따르면 설포라판은 위염과 위암을 유발할 수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미국국립보건원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브로콜리에 있는 설포라판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 성분은 동맥 내 혈전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심장발작과 뇌졸중 등을 막아준다.
양배추는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 해주는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비타민A로 재합성돼 피부세포 노화를 예방해준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이외에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해 콜라겐 생성과 면역을 활성화 해주고, 몸속의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칼륨도 풍부하다. 양배추는 풍부한 비타민C, K 성분이 함유돼 모세혈관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C가 많아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해 세포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글루코시노레이트 성분은 단백질과 지방대사를 도와주며 알코올 해독과 콜레스테롤 이상 분비도 억제한다.
브로콜리(Broccoli)는 양배추류를 기원으로 하는 꽃양배추와 동일 계통의 식물로 원산지는 지중해 동부연안이다. 현재 주로 섭취되는 브로콜리의 재배품종은 19세기부터 육성됐다. 비타민A·C·E 등이 풍부하며 철분도 100g당 1.9㎎로 채소 중 가장 많이 들어있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이외에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해 콜라겐 생성과 면역을 활성화 해주고,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칼륨도 풍부하다. 브로콜리는 미세먼지 등 면역과 호흡기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결과 브로콜리에 함유된 식물성화학물질(피토케미컬) ‘인돌3카비놀’이 유방암의 악화요인인 에스트로겐을 완화시키고 자궁경부암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은 보령수앤수쇼핑몰(http://shop.isoonsoo.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