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의 아기 엉덩이 보호크림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

바이엘코리아는 오는 25일 아기 엉덩이 보호크림인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Bepanthol Extra Protection Cream)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B5), 비타민B3, 비타민E, 천연오일 등을 함유했다. 덱스판테놀은 보습효과를 지녀 높은 수분손실로 예민해질 수 있는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한다. 비타민B3는 잦은 배변과 기저귀 교체 등 외부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올리브오일, 메도우폼씨오일, 시어버터(Shea Butter) 등은 연약한 피부 표면을 보호해준다.

아기 피부는 피부 장벽을 구축하는 각질층과 표피가 성인에 비해 얇아 외부의 자극에 취약하고 수분손실률이 높아 건조하다. 바이엘은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기저귀 교체 시 약 96％의 아기에서 엉덩이 피부가 건강하게 유지된 것을 확인했다.

김현철 바이엘컨슈머케어 대표는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은 아기 피부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온 바이엘이 선보이는 아기 엉덩이 보호 크림”이라며 “이 제품은 징크옥사이드가 첨가되지 않아 아기 피부가 숨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파라벤, 미네랄오일, 색소, 향료 등 자극물질이 들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약국 및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