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판테놀, 피부조직 재생 촉진 … 방부제·향료·색소·스테로이드 무함유
동국제약의 일광화상·기저귀발진 치료제 ‘덱스놀 연고’
동국제약은 최근 일광화상 및 기저귀발진 치료제 ‘덱스놀연고(15g)’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조직 재생기능을 촉진시켜주는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을 함유했다. 여름철 일광화상, 유아 기저귀발진, 산부 유두균열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상처 부위에 1일 1~2회 엷게 도포하고, 산부 유두균열에는 수유 직후마다 바르면 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덱스놀 연고는 방부제, 향료, 색소, 스테로이드 등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햇빛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에 가정상비약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덱스놀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