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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성남산업진흥재단, 의료기기 산업발전 업무협약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5-05-13 22:35:07
  • 수정 2015-05-18 17: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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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기 국산화 통한 새 비즈니스모델 구축, 유통전략 수립 등서 협력

신상열 성남산업진흥재단 기획경영본부장(왼쪽부터), 장지수 나누리수원병원장, 이법표 칸메드 대표이사가 5월 13일 의료기기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나누리병원은 13일 의료기기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윤학상), 의료기기 특화기업 칸메드(대표이사 이법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2000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 육성 사업기관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칸메드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수술 및 수술 전후에 필요한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한다.

세 기관은 앞으로 환자와 일반인에게 필요한 의료용품을 개발하고 제품 국산화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급변하는 유통시장에 적합한 전략을 수립 및 확보할 계획이다.
나누리병원의 오랜 노하우와 임상경험은 제품 개발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병원은 사용자의 보행패턴과 척추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기능성 운동화, 임산부를 위한 허리보조기 및 골반교정기 등을 개발했다. 
지난해 12월엔 글로벌 기업인 백조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척추관절 기능성 제품 공동연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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