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왼쪽)과 김성덕 중앙대병원장이 지난 29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29일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국립암센터와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연구, 진료 전반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환자진료 및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기술적 협력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협력 △진료의뢰 환자 편의 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각종 학술행사 및 교육 참여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엔 김성덕 중앙대병원장과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