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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발전후원회 출범 … 제2부속병원 건립 모금 본격화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5-04-28 19:12:54
  • 수정 2015-05-01 1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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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복희 이화학당 이사 회장 위촉 … 2017년말 1차 목표액 400억원

이화의료원 발전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이화의료원 발전후원회’ 출범식을 갖고 회장으로 우복희 이화학당 이사를 위촉했다. 고문에는 정근모 한국전력공사 고문,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김순영·조종남 전 총동창회장이 임명됐다.

후원회는 교육·연구분과, 건축분과, 사회공헌분과, 국제분과로 나눠 이화의료원 제2부속병원 및 의과대학 건립 모금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2017년 말까지 1차 목표액을 400억원으로 정하고, 거액집중모금과 대중모금캠페인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정의숙 전 이화학당 이사장, 윤후정 이화여대 명예총장,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 이순남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경효 이화여대 의전원장 겸 의대 학장, 김영주 총동창회장, 오혜숙 의과대학 동창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순남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2부속병원과 의과대학 신축은 이화의료원의 새 도약의 시작”이라며 “우복희 회장을 중심으로 많은 동문 및 후원자로 구성된 발전후원회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원은 서울 마곡지구 제2부속병원 부지에서 터파기용 흙막이 공사인 지하연속벽(슬러리월, Slurry Wall) 설치와 지열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경 본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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