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클로버 추출 주성분, 홍조·야한증·초조·흥분·불면증 개선 … 60정 포장, 하루 1~1.5정 복용
조야제약의 갱년기증상 개선제 ‘에로스트에이정’
조아제약은 최근 갱년기증상 개선 일반의약품 ‘에로스트에이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성분인 레드클로버(붉은토끼풀)는 게니스테인(Genistein), 다이제인(Daidzein), 폴모노네틴(Formononetin), 비오카닌A(Biochanin A) 등 식물성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돼 홍조, 야한증, 초조, 흥분, 불면증, 감정기복 등 각종 갱년기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여성 갱년기증상은 폐경 이행기 및 폐경시 여성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아 체내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감정적 이상변화를 겪는 것이다. 신체적으로는 안면홍조, 냉증, 흥분감, 부정맥,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할 경우 요통, 관절통, 요실금 등 운동기능장애도 동반한다. 불면증, 우울증, 불안감 등 심리적 증상도 온다.
이 제품은 60정 단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1회 1.5~1정을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