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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일보·신화사 등 유력매체 기자단, 아이러브안과 견학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5-04-15 14:18:29
  • 수정 2015-04-17 21: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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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실 오픈시스템, 70석 규모 아트홀에 깊은 인상 … 국내 민간병원 유일 팸투어 대상 선정

지난 9일 아이러브안과를 찾은 중국 기자단이 개방형 수술실을 둘러보고 있다.

아이러브안과는 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메디컬코리아’에 초청된 중국 유력매체 언론인들이 지난 9일 병원을 견학차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 병원이 한국의 우수 대학병원과 민간병원을 한 곳 씩을 방문하는 팸투어 대상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기자단 중 쉬바오캉(XU BAO KANG) 인민일보 종신 대기자, 가오하오롱(GAO HAO RONG) 신화사 기자 등은 각국 대통령 등 거물급 인사를 주로 인터뷰해왔다. 인민일보 산하 의료관련 매체인 생명시보의 톈예(TIAN YE) 기자는 해외 보건의료 관련 기사를 담당하고 있다.

보건산업진흥원 직원의 안내로 아이러브안과를 찾은 기자단은 수술실, 진료실, 상담실, 검안실, 아트홀 등 전 층 곳곳을 살폈다. 이 병원은 지난해 공간을 확장해 개인 안과로는 이례적으로 6층짜리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중국 기자단은 “진료, 검안, 상담, 수술이 모두 전용 공간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져 매우 안정적으로 보인다”며 “보호자가 백내장·노안·시력교정 수술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수술실을 투명 유리벽으로 만들고, 병원 안에 공연 아트홀을 꾸민 점이 인상 깊다”고 말했다. 

박영순 아이러브안과 대표원장은 “개방형 수술실은 안전하고 빠르게, 최선을 다해 수술하겠다는 우리 병원의 다짐”이라며 “눈이 불편해 찾아오는 환자들이 아프지 않게 수술받고 빨리 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국내의 대표적인 백내장·노안수술 선도병원으로 진료실과 상담실 외에 백내장·노안 전용 수술실, 레이저시력교정 수술실, 환자 회복실, 검안실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술실 오픈시스템을 마련해 환자 가족들이 환자의 수술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건물 2층에는 70석 규모의 아트홀을 갖춰 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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