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11명 모여 친목 다져 … 이규장 이사장과 소통·임원진과 하이파이브·전국센터 장기자랑
한국의학연구소 신입사원 211명과 임원진들이 지난 11~12일 강원도 고성군 썬벨리콘도에서 열린 ‘2015 스타트업(Start Up) 오리엔테이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 한국의학연구소(KMI)는 지난 11~12일 강원도 고성군 썬벨리콘도에서 ‘2015 스타트업(Start Up)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입사 1년 미만의 신입사원 211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원진 소개, 이사장과 소통의 시간, 선배들의 축하공연, 전국센터 장기자랑, 선언문 채택, 임원진과 하이파이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가진항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친목·화합의 장을 즐겼고, 다음날 숙소내 단체사진 촬영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규장 이사장은 “사원 가족들이 상호 신뢰·존중하며 창의성을 키우고 문제해결 역량을 높여 고객에게 친절·편리·정확한 건강검진으로 감동을 줘야 한다”며 “모범적인 사원이 돼 KMI가 존경받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기관은 최근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4년 연속 받았으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4 일하기 좋은 기업 탐방사례집’에 소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