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일순·고원욱·조성환 박사, 수검자 중심 의료서비스 및 만성 C형간염 치료 활성화 방안 강연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 한국의학연구소(KMI)는 지난 4~5일 KMI부산센터에서 ‘2015 의료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진이 가져야 할 친절마인드 나눔 및 친절 사례 공유 발표를 시작으로 최일순 KMI여의도센터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수검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고원욱 KMI부산센터 내과 전문의가 ’만성 C형간염 치료와 진료 활성화 방안’, 조성환 KMI본원센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갑상선암 가이드라인 및 갑상선 결절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규장 KMI이사장은 강연 후 의료진과 만나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는 중국 진출 등을 고려해 전문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친절·편리·정확한 건강검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전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이 지난 5일 KMI부산센터에서 열린 ‘2015 의료진 세미나’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