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바흐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 ‘안단테 C장조’ 등 연주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 4시에 3층 대강당에서 KBS교향악단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그리그-홀베르그 모음곡 1악장 △슈트라우스-피치카토 폴카 △차이콥스키-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모차르트-안단테 C장조, 플루트 협연 △멘델스존-노래의 날개 위에, 바순 협연 △비발디-사계 중 ‘봄’ △가르델-영화 여인의 향기 중 ‘Por Una Cabeza’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중 ‘이웃집 토토로’ △바흐-G선상의 아리아(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등이 연주된다.
병원 입원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31)580-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