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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중국공장 가동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나아갈 것”
  • 현정석 기자
  • 등록 2015-03-27 17:08:46
  • 수정 2015-04-08 0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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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기 정기주총 개최 … 매출 15% 증가 1823억원, 당기순이익 7.2% 신장 245억원

휴온스는 27일 충북 제천공장에서 회사 관계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휴온스가 올 하반기에 제품을 생산하는 중국공장을 발판삼아 명실상부한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이 회사는 27일 충북 제천공장에서 회사 관계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전재갑 대표는 “지난해 휴온스는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신장한 1823억원, 당기순이익은 7.2% 신장한 245억원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켰다”며 “꾸준한 사업다각화 노력으로 전문의약품과 비급여 의약품이 동반 성장하고, 수탁과 수출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지난해 7월 준공한 중국 점안제 공장이 모든 가동준비를 마치고 올 하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해 매출이 발생될 예정”이라며 “자회사 휴메딕스가 생산하는 엘라비에 필러는 금년에만 20만개의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정관변경, 윤성태 사내이사의 재선임, 김형중 사외이사(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감사위원)와 김지배 상근감사(전 중외제약 대표이사)의 신규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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