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용량 아트로바스타틴 한국인 당뇨병 발생 높여, 유의미한 통계는 없어
박지영 을지대 을지병원 심장내과 교수
박지영 을지대 을지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최근 3년간 3566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저용량 아트로바스타틴이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발병률이 높아지긴 하지만 통계적으로는 무의미하다는 연구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박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논문은 심장학(cardiology) 10대 저널 중 하나인 ‘국제심장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 IF 6.17)’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