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적용 확대로 임플란트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룡플란트치과그룹은 경기 여주시에 여주 룡플란트치과(원장 이용현)를 개원, 지난 24일부터 진료에 들어갔다.
지방에 거주하는 대다수 노인들이 거동이 불편한 점을 감안해 병원 위치를 여주 종합버스터미널 바로 뒤편(여주시 홍문동 273 월드피아2040 3층)으로 정했다. 개원 준비 기간에 ‘서비스 향상 교육과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해 모든 직원이 환자를 섬기고 공감가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의했다.
이용현 여주 룡플란트치과 원장은 “치아가 불편한 환자가 음식 앞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던 적이 여러 번 있었다”며 “환자들이 튼튼한 이로 음식을 잘 먹을 수 있게 돕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치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룡플란트치과그룹은 2008년 서울 강남에 첫 병원을 개원한 뒤 28번째 치과를 여주에 개원함으로써 도시와 지방을 모두 아우르는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곧 부산 서면에도 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총 25만건의 임플란트시술을 시행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치료 기간 및 내원 횟수를 줄여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