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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인제대·종근당과 ‘T-세포 림프종 혁신신약 개발’ 25일 협약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02-26 16:00:38
  • 수정 2015-03-03 17: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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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연구인력 교류키로 … 정부신약개발과제도 공동 지원·수행

김규돈 종근당 부사장(왼쪽부터), 이병두 인제대 의무부총장, 오상훈 부산백병원 원장 등이 지난 25일 부산백병원 국제화상회의실에서 신약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부산백병원은 인제대·종근당과 지난 25일 원내 국제화상회의실에서 신약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기술 협력 및 연구 인력 교류 △범부처신약개발사업 공동수행을 통한 T-세포 림프종 혁신신약 개발 △정부신약개발과제 공동 지원 및 수행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오상훈 부산백병원 원장은 “부산백병원이 가진 국제적 수준의 임상시험 인프라와 축적된 기술력은 신약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두 인제대 의무부총장과 김규돈 종근당 부사장은 “기초·임상 중개연구 인프라와 면역혈액질환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인제대와 혁신신약 개발 경험을 가진 종근당이 협력해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는데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산백병원과 인제대는 면역혈액질환 분야의 기초·임상 중개연구를 통한 신규 표적분자 발굴, 신약후보물질 탐색 등 신약개발 연구 인프라를 구축했다. 종근당은 우수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동시에 글로벌 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제대와 종근당은 2008년부터 공동연구를 수행해 항림프종 신약후보물질을 발굴, 전임상시험을 위한 후속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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