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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단일공 복강경수술 지역 최다 1000례 달성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5-02-16 18:47:10
  • 수정 2015-02-17 1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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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부터 부인암·자궁근종·난소낭종 등 부인과질환 환자에 적용

이용석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이용석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은 단일공 복강경수술 10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수팀은 2010년부터 부인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 대부분의 부인과질환에 복강경수술을 적용해왔다.
단일공 복강경수술은 구멍을 3∼5개 뚫는 기존 복강경수술과 달리 배꼽 한 곳에만 구멍을 낸 뒤 내시경을 삽입한다. 부인과질환의 효율적인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충족시킨 수술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성 환자가 대부분인 산부인과 특성상 수술 후 복부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미용적으로 우수하다. 통증과 감염이 적고 회복도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다.
이 교수는 1992년 대전·충청지역 최초로 복강경수술 시행해 2011년 최소침습클리닉을 개설했고, 지역내 단일공 복강경수술 최다 시행 등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부인종양클리닉, 고위험임신클리닉, 정밀초음파클리닉, 갱년기클리닉 등 특성화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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