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예·회화·서예 작품 소개 … 전통 한지공예 체험전도 열어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 전시회 포스터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와 오는 5~27일 원내 갤러리 나음(NAUM)에서 청양의 해를 맞아 환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 공예, 회화, 서예 분야 작품이 소개되며 직접 전통 한지공예를 만드는 체험전도 열린다.
윤만중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 회장은 “재활의 의지를 안고 직업·사회 복귀에 열정을 쏟으시는 환자들이 활력을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재활전문병원 지정을 받았으며 250병상 규모로 재활의학과, 내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4개 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