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시리아 등 방문해 자선음악회 개최 … 지난해 5월 ‘인사돌 사랑봉사단’ 발족
문화외교 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가 지난달 23~31일 레바논 동명부대를 방문해 자선음악회를 열고 있다.
동국제약은 최근 레바논, 시리아 등에서 송년 자선음악회를 개최한 문화외교 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에 ‘마데카솔케어’ 등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뷰티플마인드는 지난달 23~31일 주레바논·요르단 한국대사관 주최로 레바논 동명부대와 시리아 자타리 난민캠프를 방문해 감사와 위로의 음악을 전달했다. 지난해 9월에는 한인 러시아 이주 150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한인 동포를 만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기도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임직원으로 구성한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했다”며 “‘인사돌’, ‘마데카솔’ 등 제품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