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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제약협회, 5일 ‘약계 신년교례회’ 개최 … 덕담 주고받아
  • 현정석 기자
  • 등록 2015-01-05 19:04:26
  • 수정 2015-01-07 19: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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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식약처·심평원·제약사·협회 관계자 참석 … 국제약품·녹십자·일동제약 3세 경영인 처음 참여

약업계 인사들이 5일 서울 서초동 약사회관 동아홀에서 열린 ‘2015년 약업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약업계 관련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현안없이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 받았다.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는 5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2015년 약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정계쪽에서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원희목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최남석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강청희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조순태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이정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김진호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장, 이강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장, 이광섭 한국병원약사회장 등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약업체는 이숭래 동화약품 사장, 박구서 JW홀딩스 사장, 한성권 JW중외제약 사장,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정연진 일동제약 부회장,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 나종훈 국제약품 부회장, 조의환 삼진제약 회장, 전재갑 휴온스 대표,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곽달원 CJ헬스케어 대표, 허은철 녹십자, 이병건 녹십자 홀딩스 사장,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약계 발전은 국민의 행복과 경제적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정부, 약계, 국회가 힘을 모아 약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김춘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은 “양은 소통과 화합을 잘하고 집단생활을 잘한다”며 “약업계가 한 마음으로 약사 권익향상을 위한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찬휘 약사회장은 “제조, 행정 등 안전을 추구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이 자리가 약업계의 일보 전진을 위한 화합과 단결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국민건강의 한 축으로서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도 의약품서비스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인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 부사장, 허은철 녹십자 사장,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 등 제약업계 3세 경영인들이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윤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남 대표와 허 대표는 올해부터 사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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