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 … 국제 수준 학회지 창간·젊은 의학자 양성 사업 주력
정윤석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정윤석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지난 1일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 정 교수는 지난해 10월 26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그는 “임기 동안 국제 수준의 저널인 ‘아시아국가연합 골다공증지(AFOS Journal)’ 창간사업과 젊은 의학자 및 연구자 양성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학회는 1998년 대한골다공증 연구회로 창립해 2002년 정식 출범했다. 매년 학술대회, 연수강좌, 일본 학회와의 공동심포지엄 등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