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부산·대전 10여개 고교 3000여명 대상 특강 … ‘올바른 다이어트·건강관리법’ 주제로 호응
365mc비만클리닉 의료진이 서울·부산·대전 10여개 고교에서 릴레이 특강을 펼치고 있다.
365mc비만클리닉은 수능준비로 심신이 지친 고3 수험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20대를 맞을 수 있도록 ‘건강 지키기 릴레이 특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365mc 2014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하나로 대학 입학 및 사회진출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건강상식을 널리 알리고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은 11월 21일~12월 9일 서울·부산·대전 지역 10여개 고등학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365mc 의료진들이 학교를 방문해 3000여명의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최근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다이어트가 매년 높은 순위를 차지할 만큼 수험생에게 다이어트는 최대 관심사 중 하나”라며 “하지만 반복적으로 굶기 등 지속하기 어려운 잘못된 방법으로 건강을 해치는 학생들이 많아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365mc는 2014년도 상반기 ‘우리 아이 소.중.해’(소아비만의 중요한 해결책)라는 슬로건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한 올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정기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김남철 회장은 “소아청소년 대상 강좌 등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