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는 지난 2일 서울시 신림동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사는 배달한 4500장의 연탄에 한 장당 1000원씩을 매칭해 450만원을 자선의료기관에 기부했다.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이른둥이 가정과 건강 소외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재단, 기아대책본부 등에 각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유홍기 회사 대표는 “이번 자원봉사와 기부로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