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사·이지엔6·베아제·알비스정 허가 … 내년 초부터 수출
대웅제약의 육체피로·간기능 개선제 ‘우루사’
대웅제약은 최근 독립국가연합(CIS) 소속 국가인 조지아에서 우루사 등 대표 6개 품목의 제품 등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복합우루사 연질캡슐’, ‘대웅우루사 연질캡슐’, ‘이지엔6 프로 연질캠슐’, ‘베아제정’, ‘대웅곰세핀주 1000㎎’, ‘알비스정’ 등이 내년 초부터 수출될 예정이다.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 이사는 “이번 등록은 대중제약이 추진해 온 글로벌 사업 역량 확대의 결과”라며 “본격적인 판매로 수출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등에서도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